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밴쿠버 타이탄즈/2019 시즌 (문단 편집) == 총평: 영광의 러너웨이 1기 시절 == [[밴쿠버 커넉스]]와 [[Luminosity Gaming]]의 투자를 맡고있는 Aquilini Group에 의해 창단되었다. 한국 시간 12월 2일 오전 7시 40분 경 팀명과 로고, 팀원이 공개되었다. 게임단주 [[꽃빈]]을 제외한 '''[[러너웨이/오버워치/2018년 11월 이전|러너웨이 1기]] 전원'''과 前 [[퓨전 유니버시티]] paJion 헤드코치, 前 [[샌프란시스코 쇼크]] harsha 분석, 前 [[Element Mystic]]의 섭힐 Rapel이 입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팀 로고는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사스콰치]][* 캐나다에서는 빅풋을 사스콰치라고 부른다.]에서, 팀 컬러는 밴쿠버 시기(市旗)에서 차용했다. 사스콰치의 코 부분은 밴쿠버의 V를 뜻하며[* 용봉탕 피셜] 응원태그인 #ForceOfNature의 Nature는 자연보다는 또다른 뜻인 본능, 본성 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이다. 사스콰치가 가지는 본능적인 힘과 밴쿠버 선수들의 파괴적인 피지컬, 호전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팀컬러를 잘 나타내기 때문이다. 2019 시즌, [[하샤]] 왈 "헤드 코치인 파지온이 작전 결정을 주로 하는 편이고, 이미 팀원들이 경험이 많기 때문에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땐 선수들이 알아서 경험으로부터 맞는 정답을 찾는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팀 시절부터 오랫동안 코치없이 팀을 굴렸던 경험인지, 틀에 박힌 전략에 의존하지 않고 선수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상당히 특이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즉흥적인 플레이만 골라서 하는 팀이라곤 볼 수 없다. 게임 중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 그리고 사전 전략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크러스티 감독에 따르면 1세트와 2세트, 3세트 전략이 매번 다르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리그에 입성하자마자 스테이지 1의 우승을 이뤘지만, [[3탱 3힐]]에 특화된 팀이며 대회 실전 경험도 많았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평가절하하는 말들이 경기 채팅창이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곤 했다. 그러나 러너웨이 시절 마지막 대회였던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는 8강까지 줄곧 딜러메타가 주류였으며, [[3탱 3힐]] 조합이 전체적으로 활용된 경기는 그나마 결승뿐이었다. 출범 시즌 종료 후 2019시즌 개막까지 상당한 시간이 있었기에, 모든 리그 팀들이 새로운 조합을 준비할 시간은 대동소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의 기록을 메타 덕이라 비꼬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스테이지 3에 들어오면서 33메타가 저물어가자 압도적인 폼은 없어지고 패배도 생기며 심지어 플레이오프 4강에서는 상하이의 딜러에게 맥없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스테이지 4에서 222가 적용되면서 보여준 상하이의 폼을 보면 벤쿠버가 33빨이라는 소리를 들었던것처럼 상하이도 3딜빨이라는 말을 듣기에 충분했다. 피지컬 차이가 컸다기보단 상하이가 스테이지 3 들어 파훼되어 가던 33을 완전히 무너뜨릴 조합을 찾아서 연습하고 선보인 것이다. 때문에 선수들과 코치의 대응 능력 차이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상하이를 가장 먼저 상대한 뉴욕이 가장 처참하게 무너졌고 마지막에 상대한 샌쇽이 풀세트 매치를 갔다. 벤쿠버 안티들이 벤쿠버를 깠던 내용이 오히려 상하이에게 그대로 적용된 것.] 스테이지 4에 들어와서는 상하이를 상대로 다시 3대1로 승리하며, [[Hooreg]]과 [[Haksal]]의 효율적인 딜러 운용을 보여주고 있어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결국 플레이오프에서는 샌쇽과 함께 결승전에서 붙었다. 시즌 플레이오프에선 차례대로 서울 글래디 뉴욕을 만났으며 모두가 좋은 실력으로 각각 4:2, 4:2, 4:3으로 무패로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다. 비록 4:0으로 지긴 했으나 어찌 됐든 딜러메타에서도 최강은 아니어도 강팀 반열에서 꿋꿋이 살아남았음을 입증하였다.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많은 메타 변화 속에서 꿋꿋히 살아남았고 앞서 말했던 팀합이 있기 때문에 어떤 메타에서도 기본 이상은 한다는 평을 항상 가지고 가는 팀이다. 현재까지 리그 정규시즌 최다 연승 기록(19연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를 합산한 전적도 최다 연승 기록(19연승)도 가지고 있다. 스테이지 플레이오프가 폐지되면서 스테이지 플레이오프를 '포함한' 연승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것이며, 정규시즌 최다 연승기록은 2020 시즌부터 영웅 로테이션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더욱 깨지기 힘들 전망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밴쿠버 타이탄즈, version=16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